2008/08/08 10:46

뇌의 구조 - 신경해부학

뇌에대해 공부하는데 있어서 신경해부학을 공부해두는건 아주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두뇌는 기본적으로 각각의 정보처리 기능들이 모듈화어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보아선 시각을 처리하는부분, 소리를 처리하는 부분, 운동을 처리하는부분등이 있고, 시각에서만 봐도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얼굴을 인지하는 부분, 사물을 인지하는 부분, 직선을 인지하는 부분, 글자를 인지하는 부분등까지..등등등 생각보다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독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기능이 망가지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하거나 얼굴을 못알아보거나 아무런 사물에게서나 얼굴을 보는등의 웃지못할 현상들도 생깁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모든사람에게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발현되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두뇌속 위치와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그래서 두뇌에 대해서 무언가 설명할때 해부학적 위치와 결부시켜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해부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 두뇌의 신경해부학적 영역과 영역별 기능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가면서 조금씩 정리할것입니다.

인간의 두뇌를 크게 본다면 전뇌,중뇌,후뇌로 나눌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http://www.stanford.edu

전뇌는 매우크고 중뇌,후뇌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해부학적 구분이지만 진화와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전뇌쪽은 진화적으로 마지막에 출현한 것이고, 고차원적 기능을 담당합니다. 자아나 사고, 인격, 언어등 고차원적 기능이 전뇌에 몰려있습니다. 인간의 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전뇌영역에 있는 기관일 확률이 높습니다.

신경해부학 - 뇌의 구조
전뇌 - 대뇌피질, 기저핵, 변연계, 시상, 시상하부
중뇌 - 중뇌개, 중뇌피개
후뇌 - 소뇌, 연수, 교,locus ceru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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