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8/06 천재들의 두뇌구조는?
  2. 2008/08/05 수면을 6시간이상 해야하는 이유
  3. 2008/08/03 [책]뮤지코필리아-올리버색스
  4. 2006/09/02 거짓말 못하는 세상? (2)
  5. 2006/08/25 두뇌진화유전자와 바이러스
  6. 2006/08/15 [책] 뇌, 아름다움을 말하다 - 지상현 (3)
  7. 2006/08/03 사진을 뒤집으면 표정이 바뀌는 이유 (1)
2008/08/06 17:23

천재들의 두뇌구조는?

HIgh-Aptitude minds: The neurological roots of Genius를 읽고...

나름 간추려보면..

-size matter
똑똑한 두뇌는 크기 마련이다. 그중 전두엽(prefrontal lobe[각주:1]) 두정엽(parietal lobe)[각주:2]과 전대상회(anterior cingulate)[각주:3]라는 두뇌 영역이 연관이 많다.
남자의 뇌가 여자보다 크고 젊은사람의 뇌가 늙은사람보다 크다.
grey matter[각주:4]와 IQ사이엔 높은 연관관계가 있다.
어릴때의 아카데믹한 천재(송유근같은..)들은 비정상적으로 얇은 cerebral cortex(대뇌피질)[각주:5]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두꺼워지면서 보통사람보다 밀집된 대뇌피질을 가지게 된다. 이는 전두엽부근의 이성적 생각을 관장하는 부분에서 두드러진다.

-low effort required
똑똑한 두뇌는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떄 그것을 습득한뒤 다음에 다시 테스트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푼다.(두뇌의 에너지를 적게 소모한다).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은 여전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효율적이지 못하다.
똑똑한 두뇌는 휴식할때도 효율적으로 쉰다.
과학자들은 똑똑한 아이들의 효율성은 증가되어있는 gray matter에서 나올수도 있다고 말한다. gray matter가 정보처리의 리소스가 되어주어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높은 효율성은 풍부한 신경의 myelin(신경 세포의 축색 돌기)에서 올수도 있다. 아인슈타인의 뇌역시도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hardworking mind
똑똑한 두뇌라고 항상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건 아니다. 전두엽과 두정엽이 활성화 되는 문제를 주어준다면, 정상인보다 훨씬더 많은 에너지를 먹어치운다.

하지만..
IQ와 자기수양,의지는 서로 별다른 관련이 없다. 사람들은 때때로 지능을 너무 과대평가하며 때때로 연습과 인내가 더 나은 효과를 거둘수도 있다.
2007년의 체스경기를 예로 들어보면 지능보다는 경험과 연습이 더욱더 중요한걸 알수 있다. 똑똑한건 성공을 위한 요인중하나 일뿐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주위환경과 경험, 자기계발이 보다 중요하다.

좌절감 팍팍심어주다가 마지막에 위로약간 해주는 쎈스.
  1. 대뇌피질의 일부/인격과 계획에 대한 처리 담당 [본문으로]
  2. 대뇌피질의 일부/공간,집중에 관한 기능 담당 [본문으로]
  3. 보상예측,decision과 심장박동과 같은 automatic한 기능 담당 [본문으로]
  4. cerebral cortex를 이루는 것중 하나 뉴런과 myelin이 아닌것들로 이루어짐 [본문으로]
  5. 대뇌피질:기억,주의,언어,의식등의 기능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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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20:28

수면을 6시간이상 해야하는 이유

HOW SNOOZING MAKES YOU SMARTER

위글은 독일의 화학자 케쿨레가 6마리의 뱀이 서로꼬리를 물고 있는 꿈을 꾼 뒤에 벤젠의 분자구조를 밝혔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글을 모두 읽고나면 케쿨레의 꿈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꿈속 벤젠구조연구의 결과임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글은 수면이 필요한 이유와 수면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실험결과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영어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대충 정리해보면..

-수면은 여러가지 단계가 있는데 모두 중요하다.
수면단계중 유명한 것으로 REM수면이 있는데 REM수면의 경우 두뇌는 자지 않고 있는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깨어있는데, 이는 경험했던것중 기억이 필요한 행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만약 악기연습을 하고 잠을 잤다면 꿈속에서 이 악기연주에 대한 뉴런활성을 계속 반복,강화시켜 운동기억을 더욱더 명확하게 만들어 다음에 더 연주가 잘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글에는 없지만, 더불어 단지 머리속으로만 연습을 상상하는 것도 뉴런을 활성화시켜 실제 연습하는 것과 대등한, 때로는 더 나은 연습효과를 얻을수도 있다.

-6시간 이상은 자야 발현되는 수면기능도 존재한다.
그러니 6시간 보다 작게 잔다면,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수 있고 수면의 여러가지 효엄을 못보니 6시간 이상은 자야한다.

-수면은 기억을 강화시키고 간섭에 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 준다.
연관성이 높은 정보들은 햇갈릴수 있다. 수면을 취하면 이런 헷갈리는 정보들의 뉴런연결을 강화시켜 다른 연관성있는 정보가 들어왔을때 햇갈리지 않도록 도와줄수 있다.

-감정과 연관된 기억은 수면뒤에 더욱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진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원시시대, 감정적인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에서의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보다 훨씬더 중요했을 것이다.
 
-수면중 사람들은 스스로 학습한다.
만약 영기는 인배보다 늙었고 종혁이는 영기보다 늙었다는 정보가 있으면 종혁이는 인배보다 늙었다는 정보는 수면중 학습되고 강화될수 있다. 보다 복잡한 종속적인(연관성있는) 지식도 스스로 학습하고 강화시켜 명확하게 만든다.
단순한 예를 들었지만 과장하면 꿈속에서 무언가를 증명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이다. 즉 수면중 공부하는 것이다. 아마 케쿨레가 꿈속에서 벤젠의 구조를 규명한 것이 이 수면기능의 효엄을 본 것일 것이다.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실험을 통해서 이미 규명되었다. 수면을 하지 않을경우 심각한 인지기능저하를 가져올수 있다. 그러니 잠 자지않고 공부하거나 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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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3 23:05

[책]뮤지코필리아-올리버색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기대했었던 책이지만 실망스러웠다.
음악에 관련된 신경의학적 환자들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사례들도 나쁘지않고 흥미로운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소개에만 그쳐서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약식소개만 보고 책의 내용을 너무 기대했던것 같다.
잘알아봤으면 사지 않았을텐데.. 약간은 후회가 되는 책.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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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19:01

거짓말 못하는 세상?

거짓말 못하는 세상이 오면 어떻겟는가? 기억을 가졋는지 아닌지 조사할수 있다면?

일주일전 NGC - funfun한 과학의 세계 <거짓말 조사하면 다나와!> 를 무척 재미있게 봤다. 거짓말에 대한 주제였는데 아주 흥미로운 거짓말 탐지기를 소개하고 있었다.

기존의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할때의 긴장감을 이용한 것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할때는 감정적인 긴장감과 불안함을 속일수 없기때문에 심장박동등의 신체변화를 체크하면 거짓말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방법은 문제가 많다. 거짓말을 할때 전혀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설사죄책감을 느낀다 하더라도 연습과 훈련을 통해 무력화 시킬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거짓말할때의 부자연스런 제스쳐를 보고 거짓말인지 알아채는 방법도 있지만 마찬가지의 문제를 가진다.

하지만 피험자 뇌의 활성화 정도를 조사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롯데월드에 가본사람과 롯데월드에 가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두사람에게 "당신은 롯데월드에 가 보았는가?"라는 문장이 제시되면, 누구의 뇌활동이 더욱더 활발할까? 당연히 롯데월드에 가본사람의 뇌활동이 훨씬 활발할 것이다. 왜냐하면 롯데월드에 가본사람은 롯데월드의 시각 기억과 추억, 여러가지 기억들이 존재할 것이고 관련된 뉴런들이 훨씬더 많이 활성화 될것이기때문이다.


다큐에서의 거짓말탐지 실험은 뇌파탐지로 전체적인 뇌활동만을 측정한것 같다. 하지만 보다 뇌를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훨씬더 구체적으로 거짓말을 탐지할수 있다. 뇌가 수행하는 기능은 뇌안에서 각각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롯데월드에서 춤을 추었나?"라는 문장을 제시한다고 하자. 롯데월드에서 춤을 춘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뇌속의 운동을 담당하는 영역의 뉴런들이 활성화되는 것을 절대로 피할수 없을것이다.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관련뉴런들은 무조건 활성화되기때문이다.
고로, 우리는 '뇌속의 운동뉴런영역이 활성화되는가?' 를 탐지하면된다.

아직은 뇌속을 실시간으로 아주 자세하게 관찰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관찰기술을 더욱더 발전할것이고 발전하면할수록 아마 더욱더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밝혀낼수 있게 될것이다.


아래는 NGC - funfun한 과학의 세계 8/25일 <거짓말, 조사하면 다나와>편이다. 앞부분을 조금 놓쳣다.
이 프로그램은 목요일 저녁 7:30 금요일 아침 9:00에 하는걸로 아는데 재방송을 하는지 잘 모르겟다.
그래서 저번주부터 녹화를 하고 있는데 무척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강력추천한다.




전에 이글을 썻을때 '뇌파측정이면 만사 ok!'라는 논조로 쓴거 같다. 하지만 이런 방식도 문제가 있다. 뇌는 상상만으로도 어느정도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어느정도로 이런방식의 측정이 정확할지 솔직히 잘모르겟다. 하지만 기존 탐지기보다는 훨씬 유용할것이다. 또, 앞으로 뇌측정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정확도는 높아지고 구체적으로 탐지할수 있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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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18:59

두뇌진화유전자와 바이러스

'지능의 비밀'실마리를 찾았다.
인간유전자와 침펜지유전자가 서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유전자 영역중, 특히 HAR1에서 비정상적으로 급격히 진화한걸로 보이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언어능력의 기원'이라는 글은 '새'와 인간의 언어구사능력이 유사하고, 인간 언어진화의 중간과정이 전무하다는 점을 들어 언어능력의 기원이 '새'에서 비롯된건 아닌가? 하고 의심한다.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진화라니.. 정말 언어능력은 '새'의 유전자바이러스 감염을 통한 진화는 아닐까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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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22:27

[책] 뇌, 아름다움을 말하다 - 지상현

ISBN 8989799449 03470

이책은 '우리가 어떻게 미술작품에 아름다움을 어떻게 느끼느냐?'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존 '미학'에서 설명되던 방식인 철학적이고 현학적인 부분은 배제되고 신경과학적 방법으로, 두뇌가 시각신호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설명하려고 한다. 다시말해 '신경미학'이라는 학문으로, 아름다움은 두뇌가 느끼는 것이니 철학이 아닌 신경과학적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설명하겟다는 것이다.
물론 아름다움은 두뇌가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마다 상대적일수 있고 반드시 보편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누구나 그림을 보는 보편적인 부분은 있으며 이 책은 그런 인류 보편적인것을 설명하려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미술사에서 흥한 기법에는 그에 걸맞는 두뇌의 정보 처리방식이 있다고 소개한다. 현대의 추상화의 직선에 대한 집착, 인상주의 그림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이유등을 두뇌의 정보 처리방식에 기반해서 이유를 설명해준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유가 될수있는 가능성'이지만...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신경미학의 유용성을 설파하는데, 비록 먼 훗날의 일이겟지만, 좀더 연구가 이뤄지고 나면 정말 미술작품이나 디자인이 인간이 아닌 정교한 소프트웨어의 몫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이야기한다.(자동화된 디자인) 소프트웨어가 선택한 색체나 디자인이 인간이 디자인한것보다 더 뛰어날수 있다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아마 인류지성에 대한 무언가가 무너지는 순간일 것이다. 신경과학 연구들은 이런 가능성을 열어둔다.

생각해보면, 미술학도들을 아직 이런것에 별 관심이 없을수도 있겟다.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우리는 그런거 없이도 잘해왔어'하는 자세라면.. 미술학도들이 자신의 감각에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모르겟지만, 신경과학적 설명이 디자인에서 통용되는 '규칙'이나 '습관'을 얼마나 우아하게 설명하는지 안다면 분명 관심이 생길것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홈페이지인 brainew.com의 쇼팽님은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글을 쓰며 신경미학이 탄생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신경미학은 이미 탄생했으며 이책은 쇼팽님이 거론한 '아름다움을 느끼는 세포'에 대한 추정도 포함하고 있다. 쇼팽님이 글을 쓴게 2003년이니 아마 신경미학이라는 학문이 탄생된지는 고작 몇년사이일 것이다.
보다 신경과학이 발전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세포'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면 우리는 원하는 대상에 대해서 원할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큐피트의 화살'을 얻게될지도 모른다. 어쨋든, 신경과학연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부를것이다.

사실 이책은 저자의 미술심리학 개론서인 '시각예술과 디자인의 심리학'의 심화버전이라고 한다. 이책도 무척 읽고 싶고 다른 저자의 책들도 읽고 싶어진다. 요즘 신경과학에 대한 정보들은 정말 나를 흥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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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16:04

사진을 뒤집으면 표정이 바뀌는 이유

출처:brainew.com

visual component decompositon

아래그림에서 무엇이 이상할까요?
next를 눌러 다음그림을 보시면 이상한 부분들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설명도 있습니다.


!!설명보기!!

_
Chopin (쇼팽)
http://brainew.com
2006-08-01
원본출처링크

블로그주인장의 추가설명.
쇼팽님이 소개한 사진은 같은 사진임에도 너무 대비가 심해서 위의 두 사진이 같은 사진인것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으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서 제가 추가사진을 준비했습니다.


  2번은 1번의 사진의 눈부분과 입부분만을 뒤집은 것입니다.
  숫자를 보시면 알겟지만 아래위는 같은 사진이고 단지 뒤집힌것만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바로놓인상태의 1,2번의 인상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반면 같은 사진임에도 뒤집한 상태의 1,2의 차이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단지 뒤집은 것을 뿐인데 말이죠.!
  왜 같은 사진임에도 이토록 차이가 많이 나는걸까요? 그건 사진이 바로일때와 거꾸로 일때 시각을 두뇌가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사진이 바로놓여있을때 우리의 두뇌에선 얼굴인식기제가 먼저작동하고 얼굴로 인지하려 합니다. 결국 바로 놓여있는 상태의 얼굴은 얼굴로써 뒤집힌 부분을 판단하려하기때문에 표정이 이상해 지는거죠. 거꾸로된 상태의 얼굴은 어떤가요? 꺼꾸로 놓여있으면 뇌는 오히려 얼굴을 하나의 사물로써 판단하려는 기제를 먼저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각 세부특징들을 관찰합니다. 이때 뇌가 얼굴을 사물로서 판단하고 각부분의 세부특징을 관찰하기때문에 전체적으론 반대로 놓여있지만, 부분적으로 바로놓여진 눈과 입이 어색해 보이지 않는겁니다.(눈과 입을 인식하는 기제마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것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얼굴과 사물을 처리하는 부분이 독립되어있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같은 얼굴이라도 뒤집어놓으면 그림을 못그리던 사람도 그림을 잘그릴수 있게 된다는 사실은 꽤 알려진 사실이죠. 또, 얼굴을 처리하는 뇌부위가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환자는 아무데서나 얼굴을 보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반면, 얼굴을 처리하는 뇌부위가 손상된 사람은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반면 얼굴외의 다른 물체들을 인식하는것은 정상입니다. 이런 얼굴인식 부위가 손상된 환자들은 얼굴이 아닌 다른 물체, 즉 옷차림이나 목소리등을 인식하고 사람을 알아보려고 노력합니다.

ps.어제 도서관에서 "뇌. 아름다움을 말하다"라는 책을 빌렸는데 잠깐봤지만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른바 신경미학이라는 파트인데.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과 더불어 우리가 왜 미술작품을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느냐에 대한 조금의 답을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의 미학은 여러가지 철학만 있을뿐 제대로된 답을주지 않더군요.

ps2.제목과 내용이 전혀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 제목을 바꿧습니다. 글쓰기 관련책을 읽고있는데 이런기본적인것도 지키지 않는게 정말 한심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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